REVIEW

제목

언제나 애정하는 케냐

작성자 김효****(ip:)

작성일 2020-05-22

조회 420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작은 가게를 수년동안 운영해오며 많은 커피를 접해본 결과

케냐커피라고 하면 일단 기본 이상은 하는커피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분쇄도를 맞추기 위해 몇번의 추출을 하는동안 뿜어져 나오는 커피의 아로마에

먹기도 전에 맛있겠다는 느낌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일단 기본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니

레몬과 라임이 연상되는 산미가 느껴지는데 또 그게 과하지 않고

달큼한 여운과 어우러져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커피가 식어갈수록 숨어있던 다양한 맛들이 입안을 황홀하게 만들며

잘 숙성된 한잔의 와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마지막 한모금까지 참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file

password
modify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COMMEN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writer

password

내용

/ byte

modify cancel

password :

ok cancel

댓글 입력

writer

password

내용

/ byte

point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 수정하지 않고 유지